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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8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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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협의체 특화사업 거동불편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 대상자 39명에 대한 심의 의결과 기타 협의체 운영활성화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협의체는 마을 경로당 30곳에 150만원 상당의 돋보기를 지원하고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밑반찬과 생필품, 중식을 지원하는 마실가유 사업은 각 대상에 맞는 복지행정을 펼칠 것을 의결하며 마산사랑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진행키로 했다.


양경자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마산면민들에게 웃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많은 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길량 공공위원장은 “민간인과 공무원으로 구성한 민관협력 단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마산면 만들기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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