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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5 2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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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2018 칠갑산 청양군수배 전국한궁대회가 3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53개팀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한궁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청양군, 청양군체육회, 한궁세계화연구소의 후원으로 열려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세대공감전, 학생개인전, 남녀지도자 개인전 종목으로 예선과 결선을 거쳐 우승자를 가렸다.

경기결과 남자 단체전 아산A팀, 여자 단체전 화성C팀, 남자개인전 정순신(아산), 여자개인전 박선옥(구미), 세대공감전 청양A팀, 학생개인전 서민지(청양고), 남자 지도자 개인전 박두진(부산), 여자 지도자 개인전 박경화(포항)씨가 각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이석화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한궁의 발상지 청양에서는 모든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제 한궁은 청양을 넘어 전국으로 전국을 넘어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야 할 때가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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