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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0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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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여종 서천부군수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위험요인이 큰 대형공사장을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부군수는 이날 판교면 저산리에 위치한 판교배수지계통 지방상수도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군청 담당 직원들에게 분야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현장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함은 물론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2월 18일부터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사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키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서천군은 다음달 19일까지 258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박여종 서천부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한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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