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계절밥상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음식을 요리하기 힘들고 식사가 부실해 기운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을 방지키 위해 제철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해옥 위원이 3일간 정성들여 직접 사골국을 끓이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형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뜨끈한 사골국 드시고 따뜻하게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으며 지역 주민들이 따뜻해질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