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음악제는 2015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208회 진행된 음악제로 올해도 참가신청이 성황을 이루는 등 대전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전음악제는 대전시립박물관 B동 1층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이 펼쳐지며 오케스트라, 클래식, 앙상블, 성악, 합창, 독주회, 타악기 앙상블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첫 공연은 오는 30일 CPBC칸타빌레오케스트라(지휘 설희영)의 신춘음악회로 열린다.
브람스의 헝가리언 댄스, 바르톡의 루마니안 포크 댄스, 아테르베리의 바이올린, 비올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3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는 예년과 달리 월별로 특색 있게 운영된다.
모두 8개의 시리즈로 이루어지며 4월부터 시리즈 1 스프링이 시작되며 이후 가정의 달, 대전 앙상블, 코러스, 뉴 앙상블, 트리플, 듀오, 솔리스트의 순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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