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5 21:25:4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오는 4월 19일까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축물과 법규 미비 등으로 인한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와 안전점검 대상시설 191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군민 등의 참여 아래 사회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해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해 재난을 예방키 위해 추진된다.


군은 대진단 기간 동안 모든 점검대상 시설은 유관 기관과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그 외의 추가 점검대상 시설에 대해 위험도에 따라 합동점검 혹은 자체점검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 대진단 결과 지적사항이 발생한 경우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위험이 높은 사항의 경우 보수 보강과 사용제한 등 안전조치와 행정지도를 통해 위험요소 해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내실있게 추진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국가안전대진단기간에 군민 생활주변의 안전위해요인을 발견하게 된다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등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02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