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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6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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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제2차 충남도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특별위는 4차 산업혁명 정책 자문과 미래 유명산업 발굴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미래산업교통, 일자리안전, 농림해양, 공공서비스 4개 분과 위원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그 동안 도에서 발굴한 과제에 대한 자문과 위원들이 제안한 신규과제에 대해 분과위별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했다.


박종흥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기회와 위협요인에 대해 도의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위원회가 명확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구본풍 도 미래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충남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키 위해 위원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데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는 도 정책자문위원회 산하 한시기구로 2019년 4월 30일까지 존속할 예정이며 도 4차 산업혁명 추진에 관한 조례 제정이 완료되면 도 4차산업혁명위원회로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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