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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6 16: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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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해빙기를 맞아 7일부터 16일까지 매립장과 소각장 등 광역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대전시는 이번 겨울 한파가 유난히 길었던 만큼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갈라짐과 침하우려가 있는 옹벽, 제방,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 등 안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봄을 맞아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내 시설물 정비와 도로 청소, 크린넷 투입구 물청소와 시설 주변 봄꽃 식재 등 각종 시설의 청결관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역폐기물처리시설에는 하루 1000여톤의 생활폐기물이 반입되고 있어 관리가 중요하며 안전점검과 대청소를 통해 시설이 안정적이고 청결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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