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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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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오는 4월 2일까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를 점검한다.

 

여름철 자연재난 실태 점검은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키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상황관리체계 현황부터 인명보호대책 추진 실태, 재해우려지역 안전 대책, 산사태 우려 지역까지 총9개 분야이며 도는 이와 함께 재해우려지역 중심의 하천과 하수도, 공사장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미흡사항에 대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5월 15일 이전까지 보완 정비를 완료해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내에서 최근 6년 동안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었으며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을 통해 자연재난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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