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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6 1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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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는 5일 도담동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기 소비자 모니터링단 미쁘미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모니터링단 27명은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정책과 모니터링단 운영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오는 2020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싱싱장터 도담점과 아름점 1· 2호점에서 로컬푸드 사업 활성화와 소비자와 생산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주) 최무락 대표이사는 “모니터링단은 직매장 농산물의 품질, 가격, 안전성 등과 관련해 소비자 의견 수렴, 제도 개선사항 건의, 로컬푸드 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적극적인 미쁘미 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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