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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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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벤치마킹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경남 하동군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민관협력단체장 33명이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면의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활동사항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이어갔다.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재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가 활동한지 2년이 채 안돼 배워야 할 점이 많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미처 생각지 못한 점들을 많이 배워서 나가야 할 방향이 보다 뚜렷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형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하동군 옥종면 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진지로 도약해 많은 것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다시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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