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셔오고 모셔다드리는 마을이장님들의 차량봉사와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2016년부터 4년째 꾸준한 짜장면 후원을 하고 있는 동금성반점 정금량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며 따뜻한 한끼 드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많은 방법 중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김종오 내산면장은 “내산면 복지사각계층을 위한 짜장면 후원해 주시는 대표님을 비롯한 이장님과 부녀회원님들의 아낌없는 봉사에 감사를 드리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후원과 봉사활동에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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