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화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준비운동을 마친 300여명의 주민들은 금강변을 거쳐 웅포대교까지 왕복하여 약7.4km를 걸었다.
시음2리 이상수 이장단 회장은 “우리 양화면 대표명소를 이웃과 함께 걸어 매우 뿌듯하며 행사를 즐겼으며 이 행사로 하나된 지역공동체의 참맛을 느꼈고 건강까지 챙겨줘 이 행사를 주관한 양화면 체육진흥회에 고맙다"고 말했다.
더욱이 양화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전한호 양화면 체육회진흥회장은 "이번 건강걷기 행사를 통해 양화주민이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해져서 희망찬 2019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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