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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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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오는 4월 4일까지 8일간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가중요시설 6곳에 대한 테러예방활동과 운영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른 국가중요시설의 안전사고와 뉴질랜드 총격테러 발생에 따른 대테러 전문기관 합동 특별점검이다.

 

주요점검내용은 테러이용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사성동위원소와 특정고압가스의 평소 안전관리와 운영 실태와 비상시 초동대응테세 등이다.

 

대전시는 점검결과 발견된 경미한 위험요인은 즉각 시정하고 시일이 필요한 개선과 보완과제에 대해 체계적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조속히 테러취약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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