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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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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밭도서관은 인문고전을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인문학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한밭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각 구 도서관을 순회 방문해 저자초청 강연회를 연다.

 

내달 12일 한밭도서관에서 안인희 작가의 신이 아닌 인간을 위한 이야기 주제 강연으로 시작되는 순회특강은 16일 서구 갈마도서관 이인택 울산대교수, 19일은 유성구 노은도서관 신동흔 건국대 교수, 23일 대덕구 송촌도서관 정진희 아주대 교수, 26일 동구 가오도서관 심재관 상지대교수가 강사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29일부터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전화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한편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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