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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8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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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문산마을도서관은 강사와 수강생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림책만들기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그림책만들기 프로그램은 9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하루 2시간 씩 총20회로 진행된다.


책 발간을 위해 서로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기획부터 이야기 구성, 배경그림, 편집까지 수강생들의 손을 거쳐 이뤄진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정춘길 문산면장은 “그림책 만드는 것이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꾸준히 참석해서 좋은 작품 만들기 바라며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희정 문산마을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만들기교실은 2019년 신규프로그램으로 개강 전부터 수강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프로그램 중 하나며 수강생들의 열의에 부응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마을도서관은 그림책만들기교실 이외에도 토탈공예, 한지공예, 퀼트공예, 요리교실 등 다양한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도서관 작품 전시회와 낭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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