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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9 22: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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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2월부터 시작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육교와 소류지 등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에 나선 공공시설물은 부여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육교로 사람들이 이용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했으며 은산면에 위치한 농업용 저수지의 여수로와 제방 점검을 통해 가뭄대비 농번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추진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부여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9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실질적이며 효율적인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점검을 현장에서 지휘한 유흥수 부군수는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민간부문의 안전경각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전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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