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각 마을 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마을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폐지, 고철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집중 수거했다.
수거가 어려웠던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등을 주민이 함께 치우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는 자원의 분리수거와 자원순환의식을 확산시키고 마을 화합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한상일 한산면장은 “자원순환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숨은자원찾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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