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민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공주대학교 유승광 교수의 3․1운동 100주년 정신계승과 통일의 꿈에 대한 기조 강연과 3․1운동 100주년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팀별 원탁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테이블별 조력자(퍼실리테이터)를 한 명씩 배치해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심도 있는 의견들을 이끌어냄으로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바라보는 3․1운동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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