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기획단과 함께 그 동안 30회를 운영한 한산모시문화제를 기념키 위해 한산모시의 본질과 문화에 대해 근본적으로 표현하고 지난해까지 운영됐던 여러 프로그램들과 공간 구성 등을 과감히 개선키로 했다.
특히 젊은 감각과 가족적 분위기를 문화제에 담기 위해 이날 청년과 지역 주부 등 총54명의 기획단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아 대한민국 모시문화를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 청년의 열정과 모시맘의 정성이 더해져 30회를 기점으로 한산모시문화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는 바람에서 바람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6월 7일부터 나흘간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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