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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1 2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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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전문성을 더한 지역 특화 일자리 정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을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 성장 동력 제고를 위해 군수실에서 지역 특화 일자리 정책 자문관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된 박상철 자문관은 올 연말까지 역량 있는 청년 창업 육성 방안, 청년과 수요자가 주도하는 창업 플랫폼 구축과 역량 강화 방안, 청년과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 서천군의 전반적인 일자리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일자리 분야 전문가를 자문관으로 위촉해 지속가능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함으로 지역 고용시장 활력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란불이 켜질 전망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날 박상철 자문관에게 “일자리 정책을 위한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일자리를 증대함으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활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박상철 자문관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인력개발을 전공하고 현재 충남고용네트워크 연구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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