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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1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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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장암면 소재 화랑농장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올해 세번째 착한가게로 가입해 군 관계자가 농장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매월 3만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착한가게 나눔에는 모든 자영업자 또는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화랑농장 계정은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으며 고객들과의 약속이기도 한 기부를 꾸준히 지켜나가기 위해 수익금의 일부(고객이 구매한 결제대금 1건당 200원)를 매월 기부키로 약속하며 나눔리더(연 100만원이상 기부)에도 가입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장을 키워 승승장구함에 놀랍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살피는 마음까지 정말 대단하며 따뜻한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아동 2가구에게 매월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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