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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3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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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과 착한가게 가입 12개소 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열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와 함께 하는 연중 정기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체는 금강어죽, 365대리운전, 만연숯불갈비, 보스포러스 레스토랑, 사랑채오리, 소담, 장수촌, 장어본가, 참이맛감자탕, 쿠키마루, 푸른식품, 한솔마트 등 총 12개 업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경제적 여유가 아닌 따뜻한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착한가게 가입 업체 대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전파돼 지역 내 많은 업주들이 착한가게로 가입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의 착한가게는 200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88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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