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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5 1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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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홍장 시장과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단체장과 보건의료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과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엔젤스 콰이어 공연이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은 금연지도자로 활동하며 흡연예방에 앞장서온 임재춘 씨와 걷기지도자로 활동하면서 걷기 문화 활성화에 노력한 최장록, 권금숙 씨가 시장표창을 받았다.


또 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한방장수마을 프로그램에서 무료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우리메디척한의원 김정대 원장과 자살고위험군 관리와 멘토로 활동해온 김영자, 이금자 씨 등 11명의 시민과 4명의 보건공무원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보건의료인이 함께 시민 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자는 다짐과 화합의 장이며 당진시민이 보건의료 서비스에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시민 건강 수호자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이날 기념식의 일환으로 보건소 앞 주차장에 보건사업 홍보를 위해 모유수유, 심폐소생술 체험, 에이즈 예방, 우울선별검사 등 12개 분야 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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