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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5 2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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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당진지역 블루베리 학습단체 블루베리연구회 회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익산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으로 현장연찬을 추진해 블루베리 우수 농산물 생산, 가공기술, 농촌체험 등의 습득기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연찬은 전북 익산의 시설 블루베리 농장으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농가와 전주의 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해 시설 블루베리 재배현황 등 시설재배에 대한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벤치마킹하고 지역에 맞는 재배방법 모색과 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해 김수진 박사의 블루베리재배에 대한 토양관리 등의 강의를 경청했다.

 

또 시험재배포장을 관찰하며 우리지역 블루베리재배에 유익한 점과 지역에 대한 토양진단과 토양관리 현장기술교육 습득기회를 가져 블루베리 재배에 대한 새로운 기술접목과 사업방향에 대한 판로까지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블루베리연구회 이재철 회장은 “회원들과 현장교육을 통해 조기재배 시설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블루베리 가공품 시장과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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