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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6 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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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대흥면 의좋은형제 공원에서 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 주관으로 2019 의좋은형제 장터를 열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의좋은형제 장터는 이번 달에는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날 장터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들기름과 참기름, 각종 효소를 비롯해 참깨와 들깨, 찹쌀, 현미 등 다양한 농산물과 마을 영농조합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 장아찌와 장터 국밥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다.


또 놀이마당에서는 아코디언 공연과 대흥면 주민들이 준비한 난타와 7080 콘서트가 펼쳐져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 이명구 회장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의좋은형제 장터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소득은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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