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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5 2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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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마산면행정복지센터는 요곡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마산면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봄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되고 오는 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운영되는 만큼 주민들의 산불예방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요곡리 마을회관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은 마산면 25개 마을회관 순회 방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산불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낮 시간대 주로 마을회관에서 생활을 하고 있음에 따라 마을회관 방문 교육이 산불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 발생위험이 높으니 생활쓰레기나 농업부산물, 논 밭두렁 소각을 금지해 우리지역에서 산불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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