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시작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다시 한 번 청춘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늘은 예뻐지는 날의 손톱관리를 포함한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희망종천후원회의 후원과 종천1리 부녀회장 등 5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며 관내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미용 자원봉사자 김순겸 씨는 “귀촌한 종천에서 미용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감사하고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후 만족해 하시는 어르신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며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을 위해 이미용 봉사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창용 종천면장은 “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와 희망종천후원회에 감사하고 종천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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