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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8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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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군청 추사홀에서 열린 2019 지방세 업무연찬회에서 재무과 신보람 실무관이 주민세 사업소 현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충남도와 시군 세무공무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와 사회 여건변화에 맞는 신세원 발굴과 제도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제, 체납액 징수기법 등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15개 시군이 세정운영과 제도개선 분야로 나눠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날 신 주무관은 현 사업환경을 반영치 못하는 주민세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해 다른 시군 담당자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받았고 이번 수상으로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세발전포럼에 충남도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주재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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