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충남도와 시군 세무공무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와 사회 여건변화에 맞는 신세원 발굴과 제도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제, 체납액 징수기법 등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15개 시군이 세정운영과 제도개선 분야로 나눠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날 신 주무관은 현 사업환경을 반영치 못하는 주민세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해 다른 시군 담당자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받았고 이번 수상으로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세발전포럼에 충남도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주재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