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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8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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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는 청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1회 청양향토작가와 출향작가, 전국작가 초대전 청양 봄이 오다 전을 개최했다.

 

향토작가전은 청양의 대표적인 미술 전시회로 지역주민들이 청양지역 작가들 뿐 아니라 출향작가와 전국 작가들의 소중한 작품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제권 지부장은 “많은 작가 분들이 초대에 응해줘 전시회 수준이 한층 높아졌으며 청양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 도모와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예술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며 참여하신 모든 작가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양 봄이 오다 전은 오는 11일까지 청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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