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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8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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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대회의실에서 시정에 대한 엄정한 관찰자 역할을 할 시민옴부즈만 위촉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된 시민옴부즈만은 모두 29명으로 법률, 회계, 사회복지, 건축, 소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시민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간 공무원의 위법, 부당행정에 대한 감사청구, 고충민원의 공동조사 등을 비롯해 시민감사관으로 대전시 감사에 참여하게 된다.

 

허태정 시장은 “시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전문가의 눈과 시민의 눈으로 잘 살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를 언제든지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옴부즈만은 지난 임기 2년 동안 교통 등 시민불편사항 12건을 제보해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감사관으로 직접 참여해 145건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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