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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8 23: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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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아산우체국에서 아산우체국 소속 집배원 65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아산우체국과 지난해 11월 현장중심의 복지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복지사각지댐 발굴의 필요성의 교육을 통해 아산우체국 집배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성호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집배원분들의 작은 관심이 더 행복한 아산이 되는데 밑거름이 되며 든든한 복지 파트너인 집배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401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구성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다양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인적자원망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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