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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9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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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과 어려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2가정에 매월 20만원의 후원금을 약속했다.


임철훈 단장은 “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으며 우리의 작지만 소중한 나눔이 차곡차곡 쌓여 우리의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 사업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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