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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9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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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2019년 한강수계 도랑살리기 사업설명회 일환으로 아산시를 방문해 아산시 실개천살리기 운동과 자연정화생태습지 우수사례를 견학 했다.

 

이날 경기와 충북 주민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실개천 환경복원 우수사례 마을인 공수1리 원공술마을과 죽산1리 일대마을 방문해 실개천살리기 운동과 연계한 공동우물 복원과 자연정화생태습지 조성을 견학했다.

 

견학에 앞서 일대마을 이장은 경기도 지역 마을주민과 공무원들에게 실개천살리기 운동의 사업추진과정과 사후관리 등 사례발표로 실개천살리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견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실개천 살리기 운동 참여와 친환경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의 열의가 대단한 것 같으며 우리마을도 물장구 치고 가재 잡던 옛 도랑으로 복원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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