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개척과 상품 홍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서천특화시장과 국립생태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주말장터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열린 간담회는 사회적경제 행복드림장터 참가 신청 기업과 행복드림장터의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요청사항 등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5월 중 국립생태원에서 열리는 첫 장터에는 9개 업체가 참여해 한산소곡주, 지역농산물 가공, 자연유정란, 수산물, 천연조미료, 모시식품, 모시 동백비누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 판매해 수익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장을 마련키로 했다.
노희랑 지역경제과장은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군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 방안을 검토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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