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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9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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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비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안부확인서비스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선정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홀몸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고독사 등의 위기상황을 예방키 위해 지난해보다 사업기간을 5개월 늘려 이달부터 12월까지 연20회로 진행된다.


사업진행은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명의 위원들이 34명의 어르신댁에 격주 1회 방문해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과 거주 상태를 파악해 위기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도선 위원장은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며 우리 협의체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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