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아산교육청이 후원하는 2019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전국 청소년 힙합 콘테스트 예선이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됐다.

전국에서 지원한 41개 참가 신청 팀 중 34개 팀이 참가했으며 총10팀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은 오는 27일 온양온천역 광장 중앙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M.net Show me the money 시즌4 우승자 Basick(베이식)이 심사위원과 축하공연을 맡아 진행한다.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힙합과 접목시킨 창작물로 만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콘테스트는 대상(아산시장상) 1팀, 최우수상(아산시의회 의장상) 1팀, 우수상(아산교육장상) 1팀, 특별상(국회의원상) 2팀, 장려상(아산문화재단 이사장상) 5팀으로 본선에 진출한 전원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