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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0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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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무한천 A, B, 대회리 야구장에서 제4회 예산군수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산군청 야구팀 화이트스톡스를 비롯해 중앙행정부처 1개 팀과 광역, 기초자치단체 22개팀, 지방경찰청 3개팀 등 총27개 야구팀이 참가한다.


또 우승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우승기와 트로피가 주어지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공동 3위 팀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특히 각 팀 시상금의 50%는 예산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참가팀에게 관내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해 관내 음식점을 이용토록 함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4회째를 맞는 이번 야구대회가 전국 공직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불어 예당호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도 돌아보며 예산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오전 8시 무한천A야구장에서 진천군청과 양주시청 경기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예선전이 진행되고 14일에는 16강전과 8강전, 15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또 개막식은 12일 오전 10시 30분, 폐막식은 15일 오후 3시 30분에 무한천A야구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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