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공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 이미지를 제공키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제민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정규 회장은 “미래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 4-H회원들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주시4-H연합회는 현재 과수와 특작, 축산 등 다양한 영농분야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귀농과 귀촌 등 등 영농에 종사하려는 젊은이들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2017년 49명에 불과했던 회원 수가 현재 73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공주시는 청년농업인이 농업과 농촌에 안정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 조례를 제정할 계획으로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역량개발과 컨설팅 등을 실시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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