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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0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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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 반포면은 지역 출신으로 공주시에 근무하다 퇴직한 선배 공무원 20명을 초청해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퇴직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면서 체득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면 행정 추진에 접목키 위해 마련됐다.

 

이주성 면장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와 제2금강교 사업,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내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발전적 방안에 대한 선배 공무원들의 지혜와 고견을 청취했다.

 

노재룡 전 반포면장은 “시정과 면정 현안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며 반포면과 공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포면은 관내 유관 기관장과 사회단체, 노인회 등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역민과 다각적인 소통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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