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생태계 조성사업은 공공건축물 옥상에 생태공간을 마련해 생태적 건강성을 높이고 도시열섬현상을 줄이고 도시홍수예방 등 생태네트워크를 연결키 위한 사업이다.
서구청 옥상녹화 소생태계 조성사업은 대전시가 대전지역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키 위해 지난해 환경부 공모에 응모해 선정됐다.
대전시와 서구는 국비 2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해 서구청 옥상부지에 초지공간과 습지공간, 관찰로, 탐방테크 등 녹색휴게 장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공간은 생태학습장,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며 서구청과 시민 단체, 교육기관, 기업 등이 함께 도시 생태계 모니터링 협약을 체결해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윤구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 공간은 생태적 징검다리로서의 연결 역할을 하며 시민 휴식과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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