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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1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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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자전거도로 총연장 766.06㎞와 자전거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매년 자전거도로와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42억원의 예산을 들여 간선 자전거도로, 생활권 자전거도로, 자전거 이용시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자전거도로 연속성 확보를 위해 단절된 자전거도로 연결, 자전거 횡단도 설치, 보도 턱 낮춤, 노면불량 보수, 교통안전표지판을 확충하며, 자전거 이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전거주행에 장애가 되는 노상적치물과 광고판 등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용시설을 정비해 자전거타기 좋은 대전을 만들어갈 것이며 시민들께서 자전거도로에 불법주정차와 노상적치물로 인한 자전거주행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준법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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