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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3 2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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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 III 청춘, 춤꾼들의 무대가 오는 25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무용단 단원들이 창작한 안무를 선보이며 한 무대에서 세 작품의 독창적인 춤사위를 볼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춘, 춤꾼들의 무대는 올해 24회째로 단원들의 기량을 창의적인 안무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매회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왔으며 이번 공연은 육혜수, 이현수, 구재홍 단원이 안무를 맡았다.

 

육혜수 안무의 선택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절망적인 상황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김임중, 육혜수 단원이 출연하는 듀엣 공연이다.

 

이현수 안무의 돌아가고 싶은 그 곳은 돌아가고 싶은 과거의 추억을 갈망하는 감정을 춤으로 엮어서 표현한 작품으로 임자영, 오송란, 김기석, 이윤정, 이현수 단원이 출연한다.

 

구재홍 안무의 공존은 한국무용의 기본동작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잘 살리면서 과거와 현재의 움직임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작품으로 곽영희, 장인실, 서예린 단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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