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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6 23: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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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명칭 공모 1차 심사에서 선정된 7건에 대해 23일까지 시민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

 

대전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172건을 접수해 1차 심사를 거쳐 대전 e-정책광장, 시민플랫폼 시소, 시민e힘(시민에 힘), 대전정책 100℃, 시민e정책, 시민e한소리@한밭, 시민e대전 등 우수작 7건을 선정했다.

 

선호도 조사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모바일)를 통해 진행하며 시 내부 전산망을 활용해 공직자를 대상으로도 실시하며 최종 결과는 5월초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상당, 우수상 명 50만원 상당, 장려상 3명 각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을 통해 시민과 시민이 소통하고 대전시와 시민이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과 대전시가 함께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대전시 김추자 자치분권국장은 “플랫폼의 취지와 목적이 담긴 부르기 쉽고 독창적인 명칭으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정책 만족도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며 대전을 대표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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