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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9 2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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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취암동은 관내 독거노인과 다자녀가구 등 저소득층 40가구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암동행복키움위원회, 복지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개 인적안전망 단체 20여명이 모여 실시됐으며 취암동 인적안전망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행복키움위원회 등 3개 단체 회원들은 직접 머핀빵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다자녀가구 등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김일환 취암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있어 인적안전망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빵 나눔 행사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 스스로 이웃을 돌보는 취암동 인적안전망은 행복키움위원회 40명과 복지반장 310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0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행정기관에 알리고 함께 도움을 주는 든든한 복지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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