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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3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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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에서 그 동안 여러 축제를 개최하며 고질적으로 제기되었던 공중화장실 수요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관북리유적 주변 상가와 함께 열린 화장실을 운영키로 했다.


열린 화장실이란 축제 기간 동안 관북리유적 주변 상가마다 화장실을 공공에 개방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다.

 

이번 주변 상가 화장실을 개방함으로 자연스럽게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의는 물론 주변상권까지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에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라디엔티어링, 부소산 물총대첩, 열기구 체험,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부소산의 7가지 선물, 투어프로그램, 주전부리, 로컬푸드 판매장 등을 준비해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 친구 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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