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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4 2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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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공직자들이 보다나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혁신전문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부여군청 혁신동아리 공감마루는 2019년 우리지역의 혁신 전문가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묵묵히 소신과 열정 그리고 혁신적 마인드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자랑스러운 혁신 전문가들을 초빙해 허심탄회한 대화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의 혁신 전문가들은 우리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여군의 숨은 일꾼들이 대상이며 2019년 첫 번째 만남의 주인공은 부여군 출신으로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설초록(본명 서지영) 아나운서다.

 

드라마 세자매 외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출연했으며 SBS 나눔로또 진행자로 활동했다.

 

그녀는 올해 첫 지역 혁신전문가와의 만남의 자리에서 언어의 혁신이란 주제로 공감마루 동아리 회원들에게 언어의 긍정적인 힘을 전달했다.

 

설초록 아나운서는 “대 도시에 부여군이 생각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적은 예산으로 구간별 포토존을 잘 조성한다면 쉽게 부여를 알릴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부여군청 혁신동아리 공감마루는 지역에 살고 있는 혁신 전문가를 모셔 부여군 공무원들에 대한 바람과 개선할 점,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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