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는 행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퇴직공무원들이 전화민원 응대와 방문 민원인에 대한 초기상담, 처리부서 안내, 민원서류 대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노년층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여군 특성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 노력의 일환이다.
박정현 군수는 “민원인은 후덕한 웃음을 보이는 민원안내 근무자에게 상대적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안내를 요청해 전문적인 상담과 서류 대필 서비스를 받아 볼수 있고 퇴직 공무원은 지역사회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뿌듯한 자아실현을 할수 있는 일거양득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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