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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6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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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는 목척교~대흥교 구간에서 5개구 지역자율방재단, 시구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하천 정화활동과 재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 정화활동과 홍보 캠페인은 겨우내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물과 쓰레기 수거로 우기 시 사전 재해예방과 방재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그 동안 지역자율방재단은 우리 지역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책임과 공동체 의식으로 주민들 스스로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살피는 등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과 사전점검과 예방관련 행동요령과 대피소 홍보 등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에는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했다.

 

대전시 임총규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 회장은 “우리시 자율방재단은 자치구 79개동 958명으로 지역의 방재관리를 위해 자율적 참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자율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활동과 홍보를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생활주변의 위협요소로 부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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