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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9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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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고도문화센터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주민, 군의원, 지역 전문가, 활동가, 지도교수 등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이 대학은 오는 6월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강좌를 열고 도시재생과 관련한 이론교육과 함께 주민 주도의 토론과 선진지 답사 등을 진행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인구감소, 상권쇠퇴, 문화권 부족 등 지역 문제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여 주민 스스로 지역 자원 발굴과 현안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키워진 주민 역량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합쳐져 지역 특색에 맞는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쓰인다.

 

군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운영으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앞으로 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 준비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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